탑건 매버릭 영화 후기
톰크루즈 주연의 탑건이 36년 만에 탑건: 매버릭으로 돌아왔습니다. 20대 리즈시절 꽃미모를 뽐내던 파일럿에서 능숙한 교관이 되어 탑건으로 돌아온 탐아저씨를 보기 위해 서둘러 예매를 했습니다. 전투기 앞에 선 톰 크루즈의 탑건 포스터!!! 더 이상의 영화 설명은 필요없어 보입니다. 코로나 시국으로 극장을 가지 못해서 쌓여만 있던 포인트를 마음껏 질러봅니다. 매버릭(탐크루즈)은 제독이 되었어야할 경력과 훈장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전투기 조종을 즐기는 대령으로 남아 있습니다. 파일럿을 무인전투기로 대체하려는 제독의 명령을 불복하며 최후의 비행에 나서는 매버릭 결국 마하10 비행이라는 약속은 지켜내지만 전투기의 불시착과 함께 불명예제대의 위기에 놓이게 됩니다. 하지만 영원한 동료이자 지지자인 아이스맨(발 킬머)..
우주 아빠의 소소한 일상 행복
2022. 6. 27. 2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