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겨울에 가성비 태블릿
레노버의 p11 pro2020을 구매하여
1년 동안 만족하며 사용중입니다.
그래서 선물용으로 추가 구매
알아보는데, 새로 출시한
p11의 가성비나 만족도가
기존 시리즈에 못미치고,
OTT 시청의 일부 장애도
아직 진행중이네요.
1년간 만족하며 사용중이라
재구매 의사는 충분하지만,
다른 사람에게 선물하기에는
애매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국내정발 되어
배송이나 A/S가 편리하고
OTT 감상에 문제가 없는
태블릿을 알아보다가,
뮤패드를 알게 되었습니다.
뮤패드는 포유디지탈이라는
국내 기업의 보급형태블릿으로
10만원대 가격에 Widevine DRM L1
지원하여 OTT 의 화질저하나
시청제한을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GS10 이 10만원 초반가격으로
극한의 가성비를 보여주지만
메모리 2gb와 램용량 32gb로
사용에 걱정이 되어.
몇만원을 더 지불하고
메모리와 램이 2배 커지는
RS10을 구매하게 됐습니다.
그래도 10만원 중반에
구매가 가능하빈다.
두모델은 메모리 이외의
프로세서나 디스플레이는
동일한 제품입니다.
주문하고 2일만에 받았습니다.
P11을 구매했을 때는 통관까지
확인하고 몇주일을 마음조렸는데
국내발매가 이래서 좋다는걸
새삼 느낍니다.
뮤패드가 쓰여진
심플한 박스를 열면
태블릿, 충전케이블(충전기는 별매),
얇은 파우치(?)가 보입니다.
10만원 중반의 가격으로
용납되는 수준입니다.
충전기는 없고 케이블만 들어있는데
5V, 2A 이상의 충전기를 사용하라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C타입으로 일반 핸드폰 충전기면
사용이 가능합니다.
태블릿과 강화필름을
함께 구매했는데
보호필름이 부착되어
출시되었네요
강화필름은 보관해둬야겠습니다.
의외의 부문에서
작은데서 감동을 받습니다.
구매하실때 강화필름은
굳이 필요없습니다.
뒷면에는 플래시와 카메라가 있습니다.
카메라는 200만 화소로 사용할 일은
거의 없을 것 같습니다.
10.1인치의 디스플레이에
전면 200만화소 카메라,
좌측에는 전원키와 볼륨키
C타입 단자가 있습니다.
하단에는 스피커가 위치합니다.
상단의 3.5 이어폰 단자와
Micro SD 카드 슬롯이 맘에 듭니다.
기존 이어폰도 사용가능하고
1TB까지 외장메모리가
지원되서 용량 걱정이 없습니다.
안드로이드 11이 깔려있습니다.
유튜브는 고화질 재생이 가능합니다.
웨이브에서도 DRM이 인증되어
시청에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넷플릭스는 SD화질로만
재생이 가능한 것은 아쉽습니다.
장점
10만원 중반의 가격
A/S가 가능한 국내정발 태블릿
DRM 인증으로 웨이브나 쿠팡플레이 등
OTT 시청에 최적화 됨
빠른 배송
단점
동영상 이외의
작업이 어려운 낮은 성능
터치와 화면전환이 아쉬움
태블릿으로 게임이나
문서작업보다는
단순 동영상 감상용으로
저렴한 태블릿을
찾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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