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 새우구이를 맛보기 위해
인천 소래포구를 찾았습니다.
인천의 대표적인 어시장은 연안부두쪽의
인천종합어시장과 시흥쪽의 소래포구 입니다.
어시장 건물 주차장에 주차했습니다.
한시간에 6천원이나 하네요^^;;
그래도 상가를 이용하면 2시간 무료고
30분당 천원으로 저렴한 편입니다.
어시장을 이용하지 않으실 분은
맞은편의 중앙주차타워
(30분 2천원, 초과 30분은 천원)
노상 공영주차장(30분 천원)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지하에 주차를 하고 1층으로 올라가면
수족관에 들어가 있는
싱싱한 해산물들 볼 수 있습니다.
제철을 맞은 새우와 꽃게들이 많이 보입니다.
1층의 여러 상가들을 돌아봐도
가격은 3만원으로 동일했습니다.
그날의 수확량에 따라 5천원 정도 차이날뿐
가게들의 차이는 없다고 합니다.
새우를 구매하니까 봉지에 담아
식당으로 가라고 알려주시네요
1층 외곽의 야외식당 또는
2층의 실내식당에서 먹을 수 있습니다.
저희는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식당은 제철 새우와 꽃게를 즐기기 위한
손님들로 정신이 없을 정도였습니다.
기본 상차림비는 인당 3천원인데
기본 밑반찬을 가져다 주시네요
저희는 만원을 추가해서 새우소금구이로
주문하였습니다.
1kg 정도면 성인 2명이 먹기에
부족하지 않고 적당합니다.
머리는 따로 버터구이를 할 수 있는데
비용은 7천원이고 조리 시간이 좀 걸립니다.
다음번에는 1층 야외식당을 이용해도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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