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에는 냉방가전, 특히 에어컨 사용이 증가하는데요,
청결상태를 유지하지 않으면 악취에 곰팡이까지 발생해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기 합니다.
에어컨 필터는 간단하게 탈부착할 수 있는데, 필터에 붙은
먼지를 물로 세척해주는 것만으로도 악취와 곰팡이를 예외에
효과적입니다. 오염이 심한 경우에는 중성세제를 이용해
세척해주셔도 됩니다. 세척한 필터는 직사광선을 피해 바람이
잘 드는 그늘에서 물기 없이 건조 후 다시 조립해주시면 됩니다.
건강문제 뿐 아니라 필터에 먼지가 쌓이면 성능저하도 발생할
수 있으니 2주에 한번은 세척을 해주셔야 합니다.
이때 주의 사항은 극세필터는 물로 세척이 가능하지만
추가적 기능이 있는 플러스필터(초미세먼지필터, 탈취필터 등)은
물세척을 하면 안되고 대략 6개월 단위로 교체하셔야 합니다.
여름철, 특히 장마철에는 덥고 습한 날씨로 미생물의 번식이
활발하여 음식물의 부패가 쉽게 발생합니다.
식중독이란 식품의 섭취에 연관된 인체에 유해한 미생물 또는
미생물이 만들어내느 독소에 의해 발생한 것이 의심되는
모든 감영성 또는 독소형 질환을 말합니다.
식중독의 감염되면 설사, 복통, 구토 등이 발생하는데요,
소장이나 대장에 염증이 생겨서 발생하는 장염과 비슷한 의미로
사용됩니다.
식중독의 원인균으로는 장염 비브리오균, 살모넬라균 등이
있는데, 장염 비브리오균은 바닷물에 살다가 바닷물의 온도가
섭씨 20도 이상이 되는 여름철에 어패를 감염시키고 오염된
어패를 익혀먹지 않을 경우 식중독을 일으킵니다.
살모넬라균은 대표적인 식중독균으로 오염된 우유, 달걀,
닭고기, 육류 등에서 발생하며 저온살균(62~65℃에서 30분 가열)하면
사멸되지만 저온,냉동 및 건조상태에서는 사멸되지 않습니다.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비누나 세정제로 흐르느 물에
30초 이상 씻고, 물은 끓여서 먹으며, 조리음식은 완전히 익혀서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조리한 음식은 실온에 보관하지
않으며, 육류와 어패류를 취급한 조리기구는 교차 오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구분하여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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